수줍은듯한 미소를 띄고는 살짝 접힌 귀가 사랑스러운 델리에요.
구조 초기에는 낯선 사랑터환경 탓에 겁을 먹어 구석에 있는 모습을 보이곤 했었는데요,
그럼에도 사람의 손길 만큼은 너무 좋아해 누군가 다가오면 꼬리를 흔들며 반겨주는 델리였어요.
다행히 많은 사람들의 걱정이 무색하게도 얼마 지나지않아 사랑터에 빠르게 적응한 델리는
그때의 델리가 누구냐는듯, 친구들과 잘 뛰어놀기 바쁜 천진난만한 친구가 되었답니다.
특히 한 번 정을 준 사람에게는 델리의 전매특허인 환한 미소를 보여주며 폴짝폴짝 뛰기도 하고,
애교를 열심히 보여주곤 하는데 그 사랑을 받은 분들은 델리에게 푹 빠지고 말아요.
아직 너무 어리고 사랑스러운 델리인데,, 매력적인 델리의 가족이 되어주실 분들은 어디 계실까요?
환한 미소가 사랑스러운 천진난만한 델리를 품어 주세요..!
성격
적응을 잘해요 사람을 좋아해요 친구를 좋아해요 애교가 많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