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4월 입양을 떠났다 8개월 만에 다시 돌아온 콩이...
콩이는 5개월 꼬맹이 시절 행유세에서 구조했던 아이에요
아기 셰퍼트를 닮은 귀여운 외모에 애교는 또 어찌나 많은지,
입소 초기 콩이의 인기는 정말 많았고 그렇게 축복을 받으며 입양을 갔는데...
어느새 훌쩍 커버린 모습으로 사랑터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콩이는 씩씩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온 사랑터에서 적응을 하고 있어요
워낙 활발하고 사회성 좋은 아이라 친구들과 어울려 잘 지내고 있지만,
가족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자란 콩이가 많이 허전하지는 않을지,
혹시 이모 삼촌들 몰래 우울한 감정을 겪고 있는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콩이가 곁을 평생 든든하게 지켜줄 진정한 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콩이에게 다시 한 번 따뜻한 손길을 건네주세요!
성격
애교가 많아요 사회성이 좋아요 적응을 잘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