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간장이의 임보글이 올라간 후 천사같은 가족을 만나
현재 임보처에서 쑥쑥 자라고 있는 우리의 귀염둥이 천사 간장이
자그마한 체구에 다리 부목까지 하고 있는 간장이의 모습을 보고 많은 분들이 안타까워하셨지만
이제 간장이는 부목도 풀고 잘 걷고 잘 뛰고 뾱뾱 소리 내면서 깡총깡총 애교도 부린답니다🥹
아픈 기억은 뒤로한 채 이제 마냥 장난감이 좋은
뽀로로도 아닌데 노는게 제일 좋은
평범한 아기강쥐로 하루하루 햅삐하다고 해요
평범한 아기강쥐로 하루하루 햅삐하다고 해요간장이는 분리불안도 없고 배변도 80% 정도 정확히 가린답니다!
아직 아기니까 이제 앞으로 더욱 완벽해지겠죠
사람도 좋아하고 장난감도 좋아하고 밥도 잘먹고 벌써 개인기도 할줄아는 천재강쥐
하루라도 빨리 간장이의 가족이 되셔서 아기가 커가며 이쁜짓 하는 모습을 지켜봐주세요
하루라도 빨리 간장이의 가족이 되셔서 아기가 커가며 이쁜짓 하는 모습을 지켜봐주세요귀염뽀짝한 뽀시래기 간장이에요.
간장이는 태어난 지 겨우 2개월 밖에 안된 나이에 사랑터로 오게 되었어요.
어려도 너무 어린 나이에 주차장에 박스째 유기되었던 간장이가,
차 소리로 가득한 주차장에서 혼자 얼마나 쓸쓸하고 무서웠을지..
상상만 해도 가슴이 아려와요..
처음 구조됐을 때부터 간장이는 육안으로 보기에도 다리가 휘어진 게 한눈에 보였어요.
입소 초반부터 간장이는 병원에 여러 차례 내원해야 했고,
현재 앞발목 탈구로 인해 부목을 하고 있는 상황이며, 피부치료도 진행 중이에요.
하지만 씩씩한 간장이는 다시 건강해질 수 있도록 열심히 치료받아서 새로운 가족을 만날 거예요!
요즘 간장이는 귀엽고 깜찍한 모습으로 사랑터에서 모두의 마음을 사르르 녹이고 있는데요!
사람을 너무 좋아하는 간장이는 친화력도 좋고, 게다가 밥도 잘 먹고, 패드도 잘 가리는
기특한 모습을 보여줘서 오히려 간장이에게 너무 고마울 정도예요.ㅎㅎ
비록 간장이에겐 잠깐의 아픔은 있었지만, 앞으로 살아갈 날들이 더욱 길고 많기에
간장이만을 아끼고 사랑해 줄 가족을 만나 행복한 막내로 살아가길 바래봅니다.
어린 간장이가 너무 오래 기다리지 않도록 어서 용기 내주세요..!
•
분리불안 : 없어요
•
배변훈련 : 80% 성공 (울타리 내에서 배변 잘 가림
•
훈련 : 앉아, 손, 코, 엎드려
건강
(23년 11월 기준)
•
앞발목 탈구로 부목을 하고 있어요
•
옴이 발견되어 피부치료 중이예요 (격리 필요)
(23년 12월 기준)
•
4차 접종 완료
•
23.12.21. 5차 접종 완료
성격
성격•
사람을 좋아해요
•
친화력이 좋아요
•
애교가 많아요
•
장난감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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