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하얗고 보드라운 털에 말랑말랑한 분홍색 코와 발바닥 젤리를 가진 사랑스러운 오디에요.
오디는 사랑터의 다른 언니, 오빠들에게도 왕왕거리며 지지 않고
폴짝폴짝 뛰어놀면서 누구보다 똥꼬발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조그만 게 호기심도 어찌나 많은지 이곳저곳 열심히 냄새 맡고 참견하는 것도 좋아해요.
또 처음 만나면 조금은 낯설어하지만 그 와중에도 쉴 새 없이 흔들리는 꼬리가 깜찍해요.
특히 짧은 다리로 신나게 뛰어놀다가 어느 순간 바닥에 엎드려 자다가,
또 잠깐 자고 일어나면 체력이 충전되서 열심히 뛰어다니는 오디를 보면 웃기기도 하고 사랑스럽기도 하답니다.
이토록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기 강아지 오디인데,,
하루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기쁨을 평생 가족과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오디에게 손 내밀어 주실 따뜻한 가족분들은 어디 계실까요?
말랑말랑한 분홍코가 너무 귀여운 호기심대마왕 오디를 품어주세요..!
성격
발랄해요 에너자이저 사람을 좋아해요 호기심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