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맑은 미소가 사랑스러운 견우는요~
직녀와 함께 공원을 배회하다가 주민들의 신고로 구조됐어요
사실 견우의 구조에는 숨겨진 이야기가 있는데요...
먼저 포획되어 이송되던 직녀가 사라진걸 깨달은 견우가 사라진 직녀를
쫄래쫄래 쫓아와 결국 함께 구조될 수 있었다는 웃픈 사실이에요
위험천만한 거리에서부터 시보호소, 그리고 지금 사랑터에서도 항상 직녀의 곁을 지키는 우리 견우~
이 정도면 순정남이라고 할 수 있겠죠?
하지만 추정 나이 세 살 밖에 되지 않은 견우도 누군가의 돌봄과 관심이 필요한 소년일 뿐이에요...
견우에게 가만히 쓰다듬어 주는 손길의 따스함이,
온 힘을 다해 안아주는 품 속의 포근함이 무엇인지 알려주실
견우만의 든든한 평생 가족을 기다립니다!
성격
순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