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에 보호소에 들어가서 4개월 정도 보호소에서 지냈어요.
큰 장이 없어서 몸에 거의 딱 맞는 케이지에서 지내고 있었던 윤이예요…
보호소 소장님이 윤이가 너무 눈에 밟힌다고 하셔서 먼저 구조해왔어요
눈물 자국이 아주 짙었던 윤이랍니다
지금은 미용하고 눈물 세정제로 열심히 닦아주고 있어 많이 좋아졌어요
분리불안이 좀 심한듯한 윤이는 카페에 적응하는데도 다른 아이들보다 오랜 시간이 걸렸답니다…
일주일이 넘어가는 이제야 조금씩 적응하기 시작한 거 같아요
저만 따라다니던 윤이가 이젠 손님한테도 안겨있고 전에 비해 빠르게 자기 집으로 들어가서 쉬어요
하지만 아직 윤이에겐 카페가 너무 지내기 힘든 장소인 거 같아요
우리 윤이 얼른 가족 품에서 지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생활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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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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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불안 있었는데 요새는 전혀 없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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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는 문에 계속 매달려 있었는데 요새는 많이 좋아져서 거의 안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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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후에도 요즘은 금방 집에 들어가서 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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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변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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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실외배변 둘다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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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킹이 조금 있어서 매너벨트 차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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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꽤 좋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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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공간 가면 초반에 마킹 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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짖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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짖음은 거의 없고 낑낑거림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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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는 정말 많이 울었는데 요새는 거의 안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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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우는걸 못들은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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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손님이 왔을 때 인사하고 싶으면 가끔 요구성 짖음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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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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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한 날에 차에서 계속 짖었는데, 그 다음에 차 탈 때부터는 안짖고 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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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넬에만 태워봤는데 가끔 낑낑거리는거 말고는 잘 있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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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널 없이도 잘 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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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미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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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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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장난감에 관심 많이 보이고 잘 놀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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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친구들한테 관심을 보이는 편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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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오래하는거 좋아해요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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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01 ~ 11.13 공고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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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29.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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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29. 4DX, Giardia, 심장사상충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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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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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21. 중성화 수술
식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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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는 옆에서 안봐주면 밥을 잘 안먹었는데 요새는 알아서 잘 먹는 편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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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좀 짧은건지(?) 많이 먹지는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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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 좋아하긴 하나 소심해서 달라고 막 다가오진 않아요. 직접 가서 주면 잘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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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적극적으로 와서 간식 달라고 해요
성격
성격•
안겨있는걸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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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에 혼자 오르락내리락 잘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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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을 얼굴까지 셀프로 가능할 정도로 입질 없고 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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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친구들한테 집착이 좀 있어요 ㅋㅋ
산책•
산책 엄청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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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색하고 마킹하는 것도 좋아하고 뛰는 것도 좋아해요
🫧 목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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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워하지만 얌전하게 잘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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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룸은 싫어하는 편이예요. 그래도 비교적 잘 참아요. 요새는 울지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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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톱 깍는거 무서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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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은 셀프로 가능하나 앞발이랑 얼굴쪽은 피해요. 뒷발까지는 밀든말든 신경도 안써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