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소 인근에서 1~2년을 떠돌던 카푸와 치노 두 녀석을 21년 1월 구조하였으나
지난 7월 천둥번개 치던 날 사고로 형제 카푸를 잃고
소심하고 겁 많은 치노가 더욱 웅크리고 있어 마음이 많이 아팠어요..
진한 밤색털, 코 옆에 점이 매력이에요.
봉사자 없어야 간식을 즐기고 나름 움직이는 치노~
유일하게 문문님에게 쓰다듬을 허락합니다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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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하고 겁이 매우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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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구석에 웅크리고 있고, 봉사자들이 없어야 조금씩 돌아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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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