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임자 크림떡처럼 부드러운 모찌예요.
하얗고 부드러운 털에 얼굴에는 흑임자 색깔의 털이 섞여
유니크하고 앙증맞은 미모를 뽐내는 귀여운 모찌는요~
이름만큼이나 부드럽고 온순한 성격을 갖고 있는 친구랍니다
이렇게 예쁜 모찌는 너무나도 추운 이번 겨울, 올해 마지막으로 사랑터에 입소하게 되었는데요.
모찌는 전 가족들과 더 이상 함께할 수 없는 사유로 행유세 가족이 되었답니다.
소심한 성격의 모찌는 오랜 시간 호텔링을 하며 많이 힘들었던 시간을 겪어왔고,
거기다가 성대수술까지 되어있는 상태인데요..
고되고 외로웠을 시간을 지나 결국에는 사랑터에 입소하게 된 모찌를 보면
참으로 안타깝고 화나는 마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이렇게 여리고 착한 모찌가 사랑터에 입소한 지 겨우 일주일채 되지 않았는데요.
모찌가 갑작스럽게 바뀐 환경에 친구들과 어울리는 게 쉽지 않은지..
사랑터에서의 생활에 잘 적응하지 못하고 있어 많이 힘들어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랑터에서의 생활에 잘 적응하지 못하고 있어 많이 힘들어하고 있다고 합니다..현재 모찌에게는 안정적인 공간과 따뜻한 가족의 사랑이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모찌의 기다림이 길어지지 않도록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주시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흑임자 크림떡처럼 부드러운 모찌의 하나뿐인 따뜻한 가족이 되어주세요..!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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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수술이 되어있어요
성격
성격•
소심해요
산책•
산책을 아주 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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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같이 걷는 사람에데 맞춰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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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음이 빠르지만 줄당김 없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