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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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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콜

보호소
행복한유기견세상
성별
남아 (중성화 완료)
나이
1살 추정 (23년 10월 기준)
무게
3kg (23년 11월 기준)
견종
포메라니안
입양 공고일
2023/11/08
입양 공고
입양 완료
최근 수정일
2024/05/25 04:22
깨발랄한 매력이 넘치는 챠콜이에요.
챠콜이는 검은 강아지 특유의 고급스럽고 신비로운 미모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데요! 얼굴 주위에 뽕뽕 튀어나온 흰색 털이 우유를 묻힌 것 마냥 사랑스럽기만 합니다.
밝고 명랑한 챠콜이는 사람 품에 폭~하고 귀엽게 안겨버리기도 하고, 목욕과 같은 기본 케어에도 잘 따라주며, 입질도 전혀 없을 정도로 대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명 사람 손을 탔다고 느껴지는 챠콜이가 어쩌다 시보호소로 들어와 아픔을 겪었던 걸까요.. 이렇게나 밝은 챠콜이에게도 아직 상처는 아물지 않았는지,  사람이 보이지 않으면 조금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여 마음을 아프게 해요..
하지만 아직 어린 나이인 데에도 불구하고 대견한 모습을 보여주는 챠콜이는, 가족들의 사랑과 충분한 교감만 있다면 완벽한 집멍이로서의 멋진 모습을 보여줄 거예요!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너무 귀엽고 예쁜 아이.. 챠콜이는 평생 가족을 만나 더 행복하고 더 사랑받고 싶어요.
깨발랄한 매력덩어리 챠콜이의 평생 가족 늦지 않게 와주세요..!

생활 습관

분리불안
초반에는 보호자가 샤워하러 들어가면 밖에서 약간 낑낑 대는 소리기 들렸는데 이젠 낑낑대지않고 화장실 문 앞에서 앉아있음.
15분정도 혼자 집에 둔 적 있는데, 살짝 짖다가 혼자 놀다가 가만히 현관 앞에 있다가를 반복함.
4~5시간 혼자 집에 있었는데, 밥도 안 먹고 물도 안 마시고, 대소변도 안 하고 현관 앞에 있었음.
공격성&입질
간식을 손에 잡은 채 줘봤는데, 사람 손 물지않고 간식만 야금야금 물어서 뜯어먹음.
입에 있는 간식 뺏어도 가만히 있음
인형으로 터그 놀이하면서 차콜이가 가져간 인형을 다시 뺏어도 가만히 있음.
짖음
보호소 담당 직원분이 목이 쉰건지, 성대 수술을 한건지 잘 모르겠다며 임보하면서 확인해달라 하셨음. 짖는 경우가 거의 없음. 병원 검진 결과 성대 수술 했을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하였으며, 시간 지나면 목소리가 돌아올 것 같다고 하심.
아직 여전히 쉰 목소리임 (24/1/2)
배변훈련
실내에서 하기도 하고, 실외에서도 함.
실내의 경우 배변 패드에 할 때도 있고 다른 곳에 실수할 때도 있음.
수면
여자 보호자 근처에서 잠. 자다가 중간중간에 거실로 나가서 물을 마시거나, 사료를 먹거나 함. 
이동 가방(이동장)
집 앞 마트 가기위해 이동가방(슬링백)에 넣었는데, 잘 들어가고 아주 얌전히 있음. 집 도착해서 꺼내주려고 해도 바로 안 나오고 얌전히 가방에 있을 정도였음. 백팩 스타일의 가방은 안에서 나오려고 가방을 계속 긁어댔음.
차 멀미
보호소에서 집으로 온 날, 차 타고 20분정도 넘었을 때쯤 1번 토 했음.

건강

종합백신 4차 완료
코로나 장염 2회 접종
켄넬코프 2차 접종
인플루엔자 1회 접종

식습관

가리는 것 없이 잘 먹음
알러지 없음
사료 먹을 때 보호자가 옆에 앉아있어야 끝까지 다 먹음. 안그러면 먹다가 보호자 따라 다님.
간식을 주면 바로 안 먹고 숨기려는 행동이 자주 보임. 보통 크기가 큰 간식일 경우 이러 함.

성격

 성격
사람과의 사회성
산책 나가서 다른 사람이 만졌는데 좋아함. 애견카페 갔을 때도 다른 보호자들과 잘 어울림. 집에 여자 손님들 왔을 때도 같이 잘 어울렸는데, 남자 손님이 왔을 때는 짖었음. 애견 카페 호텔링 맡겼을 때 사장님 댁에서 잤는데, 얌전히 잘 지내며 잤다고 함.
이제 집이 본인 영역이라고 생각하는지 어떤 손님이 오든 짖음. 그런데 손님에게 꼬리를 흔들며 짖음. 시간 지나면 조용해지긴 하나 중간중간 다시 짖음.
가끔 여자 보호자와 같이 낮잠 자는데, 남자 보호자가 방으로 들어오면 갑자기 남자 보호자에게 짖음. 평소엔 남자 보호자랑 잘 지냄.
다른 동물과의 사회성
강아지 운동장에서 처음엔 다른 강아지들을 무서워했는데 5~10분정도 지나니 점차 같이 놀기 시작함. 
산책하다가 만나는 강아지에게 짖음.
스킨십 허용도
안겨 있거나 사람 무릎에 앉는 것을 좋아함. 산책 후 발 닦는 것도 가능. 보호자 품에 안겨서 잠 자기도 함. 빗질도 잘 받음. 옷도 잘 입음.
 산책
산책하다가 계속 보호자에게 안아달라는 듯이 앞발 들고 점프함.
이리 저리 움직이며 뛰어다는 경향이 있어서 바로 옆에서 걷도록 리드줄을 짧게 하여 교육하고 있음.
 목욕
보호소에서 나올 때 목욕과 미용 해주셨는데, 얌전하게 잘 받았다고 함.
애견 카페 미용 맡겼을 때도 매우 얌전했다고 하심.
집에서 귀 청소, 양치 했을 때 약간의 저항이 있었으나, 크게 어렵진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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