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 사람 바라기 리카예요.
리카는 사람도 좋고! 강아지도 좋은! 사회성이 퍼펙트 한 친구인데요~
워낙 애교가 많은 친구인지라 귀엽게 졸졸 따라다니기도 하구요
쓰다듬어 달라고 다가오는 리카의 얼굴을 매만져주면 리카가 눈을 꿈뻑이면서 손길을 느끼는데,
그 모습이 어찌나 귀여운지 몰라요
우리 리카 잘생긴 얼굴에 순진무구한 반전 성격을 가져서 ㅋㅋ
혼나도 혼나는지 모를 정도로 마냥 좋은~ 밝은 에너지로 가득한 착한 강아지인데요.
이렇게 착한 리카가 어쩌다 가족의 손을 놓쳤던 걸까요..
리카는 입소 당시 낡고 지저분한 목줄 하나 착용하고 들어왔는데요.
공고기간이 한참 지나도 리카를 찾으러 온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동안 리카가 어떻게 지내왔는지 정확히 알 길은 없습니다만..
확실한 건 리카가 체구에 비해 많이 마른 상태로 입소해서,
어쩌면 리카에게 외롭고 굶주렸을 시간이 있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먹성이 좋은 리카의 모습을 보면 괜히 마음이 짠해지기도 하구요..
하지만 우리 리카! 성격은 말해 뭐해요~ 아주 나이스하구요
체형도 길쭉길쭉 예뻐서 살 좀 붙으면 아주 퍼펙트해질 거랍니다!
체형도 길쭉길쭉 예뻐서 살 좀 붙으면 아주 퍼펙트해질 거랍니다!이젠 리카가 리카만을 바라봐줄 평생 가족을 만나,
서로 사랑을 넘치도록 주고받는 행복한 시간으로 가득 채울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사랑스러운 사람바라기 리카의 가족분들 너무 늦지 않게 와주세요..!
성격
사람을 좋아해요 친구를 좋아해요 해맑아요 애교가 많아요
